오이도 킹스타 오늘 10분 모시고 반나절 다녀왔습니다
오늘도 뜨끈한 떡 만두국으로 추워를 달래고 들어왔습니다
바다는 항상 그자리에 있지만 그 속 마음은  알수가  없네요
분명 내고기  몇마리 남겨두고 왔는데 누가 씨를 말려버렸네요
그래도 열심히들 해주셨습니다
초보님들 두분 궈에서 피낫을것 입니다
오늘 두분도 고행 하셨어요
오늘 못잡으면 입수한다 했는데 면해네요 농담반 진단반 ><
모도들 고생히셨습니다
감기 안들게 조심하세요


오이도 킹스타호 조황입니다
바람불어 조금 아쉬운 날이었습니다
그래도 광어에 우럭 쌍걸이 잘나와 주네요
우리에겐 내일이 있으니 다음을 기약하며 
출조하신 조사님들 고생하셨습니다 
조심히 돌아가세요